[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중국화가 리원신은 탄메이 주최로 한국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리원신 화가의 회화 작품을 인사동 갤러리 리즈에서 볼 수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리원신 화가는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고 표현한다. 작품을 통해 본인의 천진난만한 성격과 삶에 대한 태도를 보여 주고 있다. 리원신 화가는 자유롭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세속적인 일에 구애 받지 않는다.

리원신 화가의 작품을 보면 다른 신기한 세상을 만나는 것 같다고 관람객들은 입을 모은다. 리원신 화가는 “자연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고 예쁜 꽃 생명력 넘치는 동물들을 완벽하게 표현해서 보는 사람들의 기쁨과 즐거움은 진심에서 우러나온다”고 전했다. 또 “이 작품들을 모여서 보면 신기한 힘이 축적되어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예술의 가치이고 사람들은 작품을 보면서 기쁨 또는 행복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