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해물 짬뽕을 만들기 위해 갯벌에 방문했다.
이 날 이의정은 이상형 월드컵에 이어 설거지 친구로도 최민용을 뽑아, 알콩달콩 썸 분위기를 이어갔다. 최민용은 이의정이 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게 귀여운 의자까지 준비하는 등 섬세하게 배려했다. 또 바다에서도 이의정을 가뿐히 업으며 연하남의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는 힘조절을 하지 못해 넘어졌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이의정을 배려하고 걱정하는 면모를 보였다. 또 경운기를 타고 갯벌 안쪽으로 들어갈 때도 최민용은 무심하게 이의정을 챙기며 권민중의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의정이 원하는 해물 짬뽕을 만들기 위해 갯벌을 찾은 불청 멤버들은 쉽게 잡히지 않는 조개에 당황했다. 완전히 물이 빠져나가지 않아 바다 앞쪽에서만 채취를 해야 했던 것. 결국 멤버들은 물이 빠질 때까지 신나게 게임을 즐겼고, 갯벌 안쪽까지 들어가기 위해 등장한 경운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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