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도성수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다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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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도성수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다 야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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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도성수는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일일교사로 참여하게 됐다.

도로시, 도로라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 곳으로 부모들의 참여가 필수였다. 홍지민은 "그동안 다 남편이 했는데 제가 바빠서 이번에도 남편이 하게 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도성수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다. 야외 나들이에서 풍선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식사 시간에는 식사 지도도 하는 등 섬세하게 아이들을 살폈다. 또 양치도 지도했다. 양치를 하고 나면 낮잠 시간이 찾아왔다.

낮잠 시간 이후에는 간식 시간이 있기 때문에 쉴 수 없었다. 도성수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었다. 이때 일을 끝내고 돌아온 홍지민이 찾아왔다. 홍지민은 미안한듯 보였지만, 간식 만들기 또한 도성수의 차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