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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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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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란다 커 SN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CEO 에반 스피겔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와 수트로 차려입어 모두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 모습. 특히 미란다 커의 부쩍 배가 오른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트를 출산한데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이 있어, 미란다 커는 세 아이의 엄마를 바라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