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미영은 올해 나이 59세로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에 골인했지만 1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전보람, 전우람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다양한 루머가 쏟아졌지만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으로 이혼은 아니었다.
이미영의 전남편 전영록은 올해 나이 66세로 자신의 팬이었던 임주연과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 재혼했다. 전영록 딸 전보람과 임주연은 13살 나이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전영록은 임주연과 두 명의 아들을 낳았다.
한편 이미영의 딸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지난달 엄마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전보람은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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