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리밋의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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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 소속사 EGO 엔터테인먼트는 리밋의 곡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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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밋(Limit)이 새 싱글을 발매했다. 리밋은 ‘니가 나보다’라는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마이너틱 한 분위기와 90년대 음악의 향기를 품은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새 싱글 ‘사랑인 줄 알았던 많은 날들이’은 시티팝 분위기의 곡으로 이별에 대해 후회, 자책 등 모든 감정들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가사로 공감대를 이끄는 곡이다. 헤이즈, 정승환, 카더가든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623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밋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자켓 앨범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곡에 잘 맞는 분위기로 꾸며진 아트웍은 곡의 슬픔, 기쁨 등의 표현을 더욱 극대화시켰고, SNS에서 자켓앨범이 예쁜 곡 모음 게시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