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틀 포레스트' 측은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서진-이승기와 함께할 어린이를 공개 모집하기 시작했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착한 지원메일만 1만여건에 이르는 등 단시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앞서 이서진·이승기의 동반 출연 확정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작진은 "티저가 공개된 지난달 28일부터 신청과 문의가 더욱 폭주하고 있어 최종 신청자 수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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