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이어 이채은이 등장하자 오창석은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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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이어 이채은이 등장하자 오창석은 자리에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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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이채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이채은 만남이 화제다. 약속 장소인 초등학교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삼십 분 먼저 나온 그는 무척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채은이 등장하자 오창석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미소를 하고 그녀를 계속 쳐다봤다.

그녀는 “저는 이채은이라고 하구요. 보육교사 일을 하다가 지금 model 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나이가 스물 다섯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고 갑자기 당황한 듯 무엇인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올해 서른 여덟이 됐어요. 1982년생인데,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나오기 전까지 상대방 남성이 누구인지 몰랐다는 이채은은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어떡하나 고민을 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