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후 10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 엄마와 송가인이 출연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송가인은 어머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던 것이 증명됐다. 송가인 엄마 송순단씨는 진도씻김굿에서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한 바 있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72호인 것.
송가인은 엄마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인지 중학교 2학년때 판소리를 시작 해 이후 광주예고를 입학했다. 이후 중앙대 음악극과에서 판소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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