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6월 7일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와 ‘센터재단’은 시리우스 크립토커런시 연회장에서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교육, 취업, 창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고 전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UN ECOSOC SCS CSD)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UN ECOSOC)로부터 2017년 3월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출범하였으며 현제 미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NGO 단체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로 법인등기를 마치고 각국의 위원회와 대한민국의 공신력 있는 비정부기구와의 연대 및 국내외 기업간 교류 추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활발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터재단’은 국내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국내 면세점 운영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을 통해서 금융, 의료, 여행, 쇼핑, 국제거래 등 실생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며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위 사회개발위원회 대한민국 본부’와 ‘센터재단’은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우선 지원사업으로 국내 다문화 가정지원 및 취약계층 교육, 취업, 창업 지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