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4일 TV조선'아내의 맛'에 양미라가 출연했다.
양미라는 태국여행을 다녀온 후 2세 계획을 위해 가시오가피를 남편 정신욱에게 많이 마시라고 했다. 양미라는 동의보감에 이르길 가시오가피를 먹으면 아들 300명을 낳는다고 했다며 챙겨주어 남편 정신욱을 부담스럽게 했다.정신욱은 자연스럽게 임신을 시도하자고 했고 양미라는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마늘을 잔뜩 구매해서 꿀마늘을 만든다는 양미라를 보고 정신욱은 "미쳤나봐~"를 연발했다.10년 난임끝에 쌍둥이를 임신한 양미라 친구는 사랑을 해야 아기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커플요가를 추천해주어서 부부는바로 요가에 도전했지만민망한 포즈만 남기며 실패했다. 부부는 3시간 동안 마늘을 깐 후 마늘을 쪄서 통에 넣고 꿀을 넣어 꿀마늘을 완성했다. 맛을 본 부부는 맛이 괜찮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함께 출연한 송가인은 심지어 음악중심에도 출연했고 12월까지 행사가 다 잡혀있을 정도로 바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향인 진도로 내려간 촬영팀은 송가인의 부모님의 딸자랑을 카메라에 담았다. 송가인의 아버님은 미남이셨고 기타도 잘 치셨다고. 그래서 그녀의 이상형은 아버님같은 미남이었다. 특히 배우 이진욱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수줍어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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