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인 김소영은 "어플에 '엄마 이제 슬슬 미용실에 가야해요'라고 나와서 정리만 좀 하려했는데 하다보니 중단발이 됐어요! 아이고 가벼워라. 오늘만 예쁘고 내일부턴 마구 뻗치겠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카락을 이전보다 짧게 자른 모습. 더 어려진 김소영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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