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과 홍석천의 환상적인 케미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과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1회성 게스트였으나 송승헌과 케미를 보여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데 이어 홍석천과도 환상적인 케미로 주연 캐스팅을 잡아낸 장본인이었던 것. 홍석천은 이의정의 애드립이 환상적이었다며, 이의정과 맞추기 위해 노력했던 사실을 밝혔다.
또 소지섭, 권상우, 송승헌 등 톱스타들의 신인배우 시절을 함께 했던 이의정은 후배들을 배려해주며 멘토로서 시선부터 모든 걸 잡아준다고 고백했다. 후배들이 긴장하지 않게 도와주는 것. 최민용은 이의정을 진작에 만났어야 한다며 시선을 잡아달라고 말했고, 이의정은 눈을 보라고 다가갔다. 또다시 달콤해진 분위기에 불청 멤버들은 차를 바꿔달라며 최민용과 이의정의 썸에 몸서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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