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대박 조짐’ 특히 배우 신성록과 고원희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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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대박 조짐’ 특히 배우 신성록과 고원희의 첫...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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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원희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신성록과 고원희의 첫 주연작으로 첫방송부터 남다른 케미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의 한 여자(고원희 분)와 사랑에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 스텝이 꼬여버린 한 남자(신성록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첫방송부터 향수의 비밀이 드러나며 빠른 스토리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퍼퓸’을 통해 오래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원희는 향수의 기적으로 변신해 겉모습은 20대지만 속은 40대 아줌마인 민예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