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오늘 현충일을 맞이해 재방송되고 있는 티브이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쓰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고대 인류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주제가 특별하기 때문에 일반 드라마 수준의 자금력으로는 그려낼 수 없다. 따라서 제작비만 해도 400억원을 넘게 쏟아 부은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 오산에 전용 세트장을 건설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한국 판타지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 스튜디오가 이끌었다.
촬영지는 오산뿐만 아니라 제주도 로케이션과 브루나이에서도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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