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인물을 바라보는 정감있는 시각이 돋보이며, 돌스냅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온재가 오늘 6월 6일, 오픈 3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다온재는 아티스트그룹 (주)시절의 돌사진 전문스튜디오로 한옥스튜디오인 모던한 느낌의 1호점 서촌, 클래식한 2호점 삼청동집, 단독주택 스튜디오인 3호점 연희동집이 있으며, (주)시절에는 삼청동의 시절사진과 전통한복브랜드인 담은한복이 함께 있다.
(주)시절은 다온재스튜디오 오픈 3주년을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스타그램을 통한 행사로는 다온재 공식계정(@daonjae)에 올라오는 3주년 관련 공지글에 다온재를 친구에게 댓글로 소개하면 추첨을 통하여 2만원 상당의 케잌상품권을 5명에게 증정하며, 3호점 연희동집에서 돌화보상품을 촬영하시는 이들에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선사한다.
그리고 다온재 전 지점에서 6월 촬영 예정인 고객과 6월에 예약완료 한 고객에게는 앨범 작업 페이지 20%를 추가 서비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삼청동 코리아목욕탕에 위치한 시절사진에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곳을 찾는 분들께 다온재 시그니처 컨셉인 천 배경에서 인물중심의 촬영을 무료로 선착순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온재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의 3주년 관련 게시글을 리포스팅 한 후, 이 날 시절사진을 방문할 경우, 대기줄에 앞서서 촬영할 수 있는 우선권을 제공하며, 시절사진 기본상품인 ‘5x7 inch 사진이 들어간 노프레임 마트액자’를 제작해 택배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온재의 관계자는 "친구, 가족,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다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특별한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