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TV를 통해 DRAMA ‘바람이 분다’를 시청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줄거리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이는 이 DRAMA가 오늘 현충일을 맞이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재방송이 되면서 이를 보고 있던 이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모양새다.
‘바람이 분다’ 줄거리는 제과업체 직원 '권도훈'과 캐릭터 디자이너 아내 '이수진'이 결혼 5년차에 접어들며 권태기를 맞게 되고 서로에게 소홀해진 일상을 보내던 중, 도훈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고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지 고심한 끝에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어 수진 또한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가질 계획을 세우지만 점점 차가워질 뿐인 도훈의 행동에 이혼을 고민한다.
이 같은 ‘바람이 분다’ 줄거리를 접한 많은 이들은 이들 부부가 이혼읖 앞두고 상대방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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