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탤런트 김하늘 코 분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드라마를 보고 있던 많은 이들이 이를 보면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에 그녀의 신체가 온라인에서 검색어를 장식하며 화제선상에 오른 상황이다.

김하늘은 종합편성채널 제이티비씨 ‘바람이분다’에서 코가 평소와는 유난히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 중 처음부터 김하늘이 극 중 의도를 갖고 코를 인위적으로 분장시킨 것이라는 것을 아는 이들은 상관이 없지만, 도중에 보는 이들은 “어, 이상하다. 뭔가 부자연스러운데”라며 이를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드라마를 보고 있던 많은 이들은 김하늘 코 분장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즉, 코를 살짝 변형시켰는데도 그녀의 주변인물들이 그녀임을 알아채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