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 김도균, 김완선, 장호일, 최재훈은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과정에서 김도균이 여권을 놓고 오는 바람에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무사히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러시아행 크루즈는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훌륭했다. 총 14층 규모의 크루즈에는 9층용 대형 엘리베이터가 청춘들을 맞이했다. 이어 층층마다 럭셔리 연회장, 대규모 공연장, 3000명 수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 워터파크까지 존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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