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늘씬한 몸매를 만들려는 ‘프로다이어터’들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아보카도 오일이 구미를 당기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꾸준히 모델들의 다이어트식으로도 언급이 되는 식품이다. 유명 모델인 혜박은 키 178cm, 몸무게 49kg으로 알려졌는데, 신의 몸매를 가질 수 있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아보카도 오일이었다.
그녀의 식단을 살펴보면 아침에는 저칼로리의 곡물빵과 커피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혜박은 한식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중 저녁에 밥을 챙겨 먹는데, 백미가 아닌 현미로 식사를 한다.
자신의 SNS에 현미와 퀴노아를 함께 넣고 지은 밥에 아보카도, 오이, 당근, 닭가슴살 등을 넣은 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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