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고부자가 작별 인사를 건넸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와 지용 아빠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양임은 "내가 모르는 부자 사이의 추억이 많아서 부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보내는 일정이 없어진다. 더 신경써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차 심정을 밝혔다. 

승재도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수 문희준과 딸의 합류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