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리다.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이다. 오늘은 일찍 자겠다 다짐하고 집에 들어가면 또 빈둥대다 새벽에 잠이 든다. 그리고 다음날 이렇게 헤롱헤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알면서 고치지 못하는 나쁜 습관이 비단 이것뿐이 아니라는것은 더 문제겠다. #자기성찰 #갑분진 #너도그렇지? #자기전에핸드폰주의 #남들잘때자자좀 #평일오후세시의연인 기대하시라"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 쉬는 시간 낮잠을 자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엽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