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인면수심의 범죄…안면 가리지 않은 모습 언제 드러나나 보니
상태바
고유정, 인면수심의 범죄…안면 가리지 않은 모습 언제 드러나나 보니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6.06 0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도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인면수심의 범죄를 저지른 고유정의 신상정보가 공개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유정은 지난 5월25일 제주시의 조천읍에 위치한 한 소규모 숙박시설에서 전남편 ㄱ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내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고유정이 제주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 등에 내다 버린 당시정황을 포착하고 집중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기관은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의 고유진의 범죄행위가 매우 악독하고 범행당시 사용됐던 도구가 押守되는 등 범죄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여 5일 그의 신상정보 공개에 나섰다. 

이에 따라 고씨의 안면과 성명, 그리고 身上 등이 공개된다. 

특히 고유정의 안면은 다음 주 화요일(11일)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