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 새 가족에 대한 예고가 기습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그의 딸 희율.
이와 관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문희준과 딸 희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은 지난 2017년 2월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 슬하에 딸 희율 양을 두고 있다. '희율'이라는 이름은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고 한다.
희율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돌 부부 2세답게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엄마를 쏙 빼닮아 애교 많은 성격으로 첫 촬영부터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희율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넘치는 개인기가 많은 랜선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빠'에서 '아빠'가 되어 돌아온 문희준과 귀염둥이 딸 희율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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