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깨달음 방학'을 맞아 일본으로...
상태바
‘집사부일체’'깨달음 방학'을 맞아 일본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5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깨달음 방학'을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촬영에서 멤버들은 깊은 산속에 위치한 숙소를 찾았다.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풍경에 멤버들은 "영화 속에서나 보던 곳 같다", "숲속에 이런 곳이 있을 수 있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결국 사부의 아이디어로 펼쳐진 물 따귀 대결에 멤버들은 물론 사부까지도 박장대소하며 게임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은 사부의 오랜 인연이 있는 곳을 방문해 사부의 지인을 만나게 됐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만남을 앞두고 지인의 정체를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만나게 된 사부의 지인은 사부와 만나자마자 "전하, 오랜만이야"라는 특이한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