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딸 63세 나이에 성전환 수술 극심한 조울증 시달려, 2일 방송된 MBC TV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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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딸 63세 나이에 성전환 수술 극심한 조울증 시달려, 2일 방송된 MBC TV 교양...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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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MBC TV 교양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헤밍웨이의 딸과 관련, 사연이 전파를 탔다.

특히 노파는 헤밍웨이의 딸로 알려졌고, 당시 헤밍웨이에게 세 아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노파는 헤밍웨이 둘째 아들인 그레고리 헤밍웨이였고, 그녀는 총 4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했다고.

그레고리 헤밍웨이는 1931년 헤밍웨이와 두 번째 부인 사이에 태어났고,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사랑에 늘 굶주렸다고 한다.

이어 어머니가 질환으로 사망하고, 아버지까지 극단적 선택을 하자 조울증에 시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