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봄바람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마지막날 설계를 맡은 황제성은 저녁식사 장소로 일행을 고기초밥 맛집으로 안내했다. 젊은이들의 성지인 시부야의 ‘니쿠 요코초’(고기 요리 전문점이 들어서 있는 먹자골목)에서도, 고기초밥 붐을 일으킨 원조 스시집으로써 핫플레이스다. 일본 최고 맛집 가이드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돼지고기초밥 2개에 한화 약 1,900원, 곱창유부초밥이 2개에 약 2,500원이다. 소고기, 말고기, 오리고기 등 생고기로 만든 초밥이 인기이며, 고수 폭탄 샐러드도 인기 만점이다.
고기초밥을 맛 본 정혜성은“맛있어”라며 감탄을 연신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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