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생방송 중 사고를 당한 가운데, SNS로 건강 상태를 전했다.
장성규는 1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게임 도중 사고를 당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올린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다"며 응급실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된다"며 "덕분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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