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콘서트 소감 "노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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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콘서트 소감 "노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든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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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 콘서트(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전국투어 중인 가수 거미가 울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거미는 지난 1일 울산 KBS홀에서는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그는 이날 ‘쿵따리 샤바라’, ‘흔들어 주세요’ 등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미는 "오늘따라 공연을 끝마치기 너무 아쉽다. 여러분을 만나고 나니 더욱 노래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함없는 제 공연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오는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 다섯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