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활약한 남궁민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남궁민이 스태프를 데리고 여행 간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 개인 스태프 10명을 데리고 가는 거"라며 "개인적인 일이 기사가 나 많이 창피했다. 오늘 촬영이 끝나면 8시 비행기로 간다"고 이야기했다.
"스태프만 가냐"는 서장훈의 말에 남궁민은 "아닌 사람도 좀 있지"라고 답했다. 실제 진아름도 남궁민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땐 너무 아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답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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