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민관군경 협업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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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관군경 협업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인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6.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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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태극연습 연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곡성군는 지난 28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곡성군의회, 곡성경찰서, 제7391-3대대, 담양소방서 등 지역의 19개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2019년 2분기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28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곡성군의회, 곡성경찰서, 제7391-3대대, 담양소방서 등 지역의 19개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석한 2019년 2분기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과 관련하여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을지태극연습을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에 대해 각 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각 기관별로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여 곡성군과 유관기관이 잘 협조해서 성공적인 을지태극연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비롯한 군·경 장병 위문, 을지태극연습·충무훈련 등 통합방위 훈련으로 지역의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유관기관 참여로 비상대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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