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려운, 플레이스트 신작 '인서울' 출연 확정…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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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너' 려운, 플레이스트 신작 '인서울' 출연 확정…열일 행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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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럭키컴퍼니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려운이 플레이스트 신작 '인서울' 출연을 확정했다.

'인서울'은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엄마 영주(장영남)와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다미(민도희)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다.

려운이 맡은 '성현'은 '다미'의 남사친으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 그녀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인물.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려운은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인서울'은 내달 22일부터 네이버 V에서 단독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