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빠졌다고 겁도 없이 스몰 사이즈 치마 삭신 쑤셔’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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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빠졌다고 겁도 없이 스몰 사이즈 치마 삭신 쑤셔’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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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자신을 망각하고 살 좀 빠졌다고 겁도 없이 스몰 사이즈 치마 입었다가 배에 힘 빡! 주고 숨 안쉬고 허리 세우고 엉덩이 빼고 다니느라 삭신이 쑤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셔츠에 치마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SNS로 전하고 있는 김빈우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한 김빈우는 2017년 8월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지난 해 1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