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커플요가 김가영과 밀착 스킨십,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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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커플요가 김가영과 밀착 스킨십,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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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호구의 연애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는 김가영이 허경환과 커플 요가를 하며 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심 속 여행을 시작한 동호회는 양고기로 점심을 먹었다. 일본식 양갈비를 맛있게 먹었고, 허경환은 가영에게 직접 쌈을 싸서 먹여줬다.

김가영은 점심 식사를 마친 뒤 "다 같이 요가를 하러 가자"며 일일 요가 선생님을 자처했다.

이에 양세찬은 "지난번 거제에서 춤추는 것도 그렇고 뽐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가영은 "회원님들 몸 상태가 뻣뻣해서 그렇다"고 응수했다.

이어 김가영이 첫 동작으로 물구나무 자세 시범을 보였다. 회원들은 고난도 동작에 "기본부터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김가영은 커플 요가를 알려 주겠다며 주우재-허경환, 오승윤-윤선영, 채지안-양세찬, 김민규-조수현으로 직접 짝을 지어줬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가영씨 허경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못하게 하려고 저렇게 한 것 같다"며 남남 커플인 주우재-허경환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