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X승재 마지막 이야기 '아쉬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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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X승재 마지막 이야기 '아쉬운 작별'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6.0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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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2 캡처)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승재 부자가 2년반 동안 추억을 남기고 작별 인사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해줄래'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고지용-승재 부자는 마지막 인사를 해 시청자 아쉬움을 샀다.

2년 반 동안 시청자와 함께해 온 승재 가족은 마지막으로 승재의 소원인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승재는 아빠, 엄마와 함께 "그동안 승재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