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31일 4만 6,58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16만 8,041명.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악인전'은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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