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마성의 여심 킬러'를 주제로 배우 이민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준석은 "하지만 6개월 정도 사귀고 결별했다.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연인이라고 할 정도의 감정은 아니었다. 두 사람이 기사가 나오면서 부담을 느낀 거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 패널은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었고, 사모임에서 만난 것도 아니었다. 측근에 따르면 이민호가 먼저 수지에게 호감을 갖고 대시했다고 한다. 그의 이상형은 사랑스럽고 밝은 여자. 수지가 딱인 셈. 이민호가 수지보다 7살 연상이라 수지에게 다가가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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