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이날 한태주는 아버지를 찾아가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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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이날 한태주는 아버지를 찾아가 드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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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한태주(홍종현)는 아버지 한종수(동방우)를 찾아가 회사 복귀를 선언했다.

이날 한태주는 아버지를 찾아가 “드릴 말씀이 있다. 회사에 복귀하겠다. 후계 절차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종수는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면, 받아들이고 제 뜻대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한태주는 한종수에게 한 가지 조언을 내걸었다. 한태주는 “내 신념대로 경영하겠다. 이점에 대해 불간섭 원칙을 약속하라”면서 “강미리 부장 절대 건들지마라.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우리 부서의 인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