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라는 태고의 땅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김옥빈은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 태알하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옥빈은 고고하고 도도한 자태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한 모습은 절로 이목을 끌어당겼다.
김옥빈은 태알하에 대해 "극 안에서 큰 성장을 이룬다. 스스로를 잘 알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 마음이 단단히 영글지 못해 사랑에 기대고 사람을 믿는다. 배경 때문에 자신을 희생하며 수단화할 수밖에 없고, 권력을 향한 결핍에 아픔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한바 있다.
한편 김옥빈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끄는데 김옥빈은 자신의 미모비결에 대해 JTBC '아는형님'에서 김옥빈은 "아버지가 잘 생겼어"라며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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