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보는 크록차,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 정하는 크록스와 일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크록스 트럭 앞에서 크록스의 아이코닉 제품 '클래식 클로그'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시언은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서도 밤낮으로 드라마 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 150여명을 위해 자신이 애정하는 '클래식 크록스'를 담은 트럭을 남양주 촬영장으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박동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