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10회에는 양세형이 코디로 출격했다. 제주도에 정착한 11년 지기 친구의 셰어하우스를 구하기 위해 복팀 팀장 박나래의 절친인 그가 맞춤형 코디로 나오게 됐다.
양세형의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그의 오랜 자취 경력 때문이다.
양 팀 팀장 김숙, 박나래 못지않게 다양한 집에서 살아본 그는 팀장들도 인정하는 집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양세형의 집 관련 지식은 덕팀 팀장인 김숙마저 인정할 정도라고. 박나래 역시 "함께 다니면서 남자 버전 김숙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양세형의 매물 찾기 실력을 칭찬했다.
양세형은 흔히들 수압을 체크하는 것에 더해 더 알아봐야 할 심화 지식을 알려주는가 하면 벽지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팁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