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한상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석훈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찍은 사진과 함께 김석훈과의 추억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상진은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 살고 같은 교회 성가대 오빠 아니..교회 형. 내 첫 주인공 이었던 연극 연출님이셨고 지방 공연 가서 조명 가르쳐 주고 무대 세팅 가르쳐주고 핀 조명 타이밍 못 맞춰서 죄송해요 라고 해도 감자탕 잘 사주던 석훈형”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상진은 과거 김석훈의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며 그와의 훈훈한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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