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선행 ‘뒤늦게 알려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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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선행 ‘뒤늦게 알려진 이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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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트위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는 31일 "방탄소년단 진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은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로 '피겨 여제' 김연아, 배우 안성기와 원빈, 각계각층 인사들이 회원으로 속해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진은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