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날 김진우는 드라마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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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날 김진우는 드라마 촬영 중...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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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종방연이 전해졌다.

이날 김진우는 드라마 촬영 중 힘들었던 점으로 "중간에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까지 세 명을 연기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살도 빠지신 것 같다"고 말하자, 김진우는 "8키로 정도 빠졌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경은 103회 장정을 마무리한 심경에 "오늘 마지막 촬영까지 하고 왔다. 사실 아직 느낌이 안 온다"고 얼떨떨함을 고백했다.

이어 이수경은 피로로 인해 입술이 터진 모습으로 "계속 무리해서 촬영하다 보니까 배우들이 몸이 성치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