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내 관람 인증샷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했다.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is who?....”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포스터 속 송강호의 모습처럼 검은색으로 눈이 가려져있다.
이어 31일 배우 이시영도 “#기생충 봤어요 #스포당하지않겠다#첫날#인증샷”이라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 역시 눈이 가려진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유행예감” “나도 기생충 보고 인증한다” “영화 기생충 인증샷은 이래야 한다던데” “인싸들은 해야한다는 인증샷” “사진찍으러 영화관 가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생충 관람 인증샷’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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