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악플보다는 딸 효녀라는 말에 보통 안보지, 31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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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악플보다는 딸 효녀라는 말에 보통 안보지, 31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6.0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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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무엇이든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엄마가 유명해서 걱정이라는 딸의 고민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딸은 엄마가 유명해서 고민이라고 말하자 엄마는 같이 개인방송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마는 "우리 딸 악플을 본거야? 효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수근은 "악플을 보는게 효녀인가. 보통 안보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