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영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를 위한 하와이 전통요리 포케를 소개했다. 포케를 맛본 통역사는 맛있다고 하면서도 결국 “회를 초고추장이 아니라 들기름에 무쳐 놓은 듯한 맛”이라고 평하면서 “개밥 아니냐”고 반문해 야노시호를 실망시켰다.

이어 간편한 아침 식사로 파파야를 반을 갈라 씨를 빼고 요거트와 그레놀라를 넣은 달콤 신선한 파파야 디저트 요리법과 로우푸드로 망고를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이가 좋아하는 아침 메뉴로 식빵에 바나나 딸기 파인애플과 초콜릿을 뿌린 과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사랑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통역사에게 바로 가져다 줘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