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4월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무김밥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게의 대표 메뉴인 충무김밥을 시킨중식 사대문파 김순태 셰프는 “정말 먹음직스럽다. 오징어 찍고 그다음에 어묵 찍고 꼬치로 찍어서”라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야 맛있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순태 셰프 이외에도 달인표 충무 김밥을 먹은 손님들은 “맛있어요. 특히 오징어, 오징어 양념한 게 맛있어요”, “오징어무침 저희가 집에서 해 먹으면 그런 맛이 안 나요”, “오징어의 양념이 숙성이 잘 돼서 깊은 맛이 나고 쫄깃쫄깃하고 맛있다”라고 호평을 자아냈다.

충무김밥을 다 먹고 가게를 나온중식 사대문파 김순태 셰프는 “이 집은 간판이 필요 없네요. 이 김밥이 그냥 간판이에요. 왜 간판을 안 달았는지 알겠네요”라며 계속해서 칭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