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상 속에는 한복을 입고 도령 상황극(?)을 선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 말 대잔치인 듯, 상황극인 듯 티키타카를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전세계 아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과 2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Allianz Parque)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열고 1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브라질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은 “2년 만에 더 큰 무대에서 아미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열정과 환호를 잊지 못할 것이다. 함께 무대를 즐겨주고 노래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물해준 아미,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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