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홍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와중 한 팬은 댓글을 통해 "홍기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와이를 즐기는 동안 종훈은 감옥에 있다. 괜찮나. 잘 자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홍기는 "잘 먹고 잘 자고 똥도 잘 싼다"고 통쾌하게 대처했다.

앞서 최종훈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단체 채팅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지난 3월 FT아일랜드를 탈퇴했다.